수제부산어묵

마지막 음식도 정말 간단한데요. 삶은 고구마에 마요네즈를 섞어주시고요. 구멍 뚫린 어묵 있죠. 그 속에 으깬 고구마를 쏘옥 넣어주세요.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도 재밌겠네요.

기름 없이 살짝 구워주면 고구마를 품은 어묵까지 완성되었습니다. 깜찍하죠?어묵 하나로 마련된 풍성한 식탁, 맛있겠네요.쫄깃쫄깃 부들부들 맛있는 어묵.

오늘 날씨도 추운데 뜨끈한 어묵으로 속 든든하게 채워보세요.겨울철 출출할 때 찬바람을 맞으며 노점에서 먹는 어묵 꼬치와 뜨거운 국물의 맛은 산해진미와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일품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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